예쁜글

글 수 369
번호
제목
글쓴이
339 세례로 거듭날...
땡수사
49 2016-05-14
세례로 거듭날... 잘하는 것은 운동 공부를 못한 건 머리 나쁜게 아니라 하고 싶지 않은 것 영어를 가르친 신부님 머리 좋다고 칭찬하고 교리 가르친 수사님 기도문 빨리 왼다고 하고 작년의 어설픈 발재간 오늘은 좀 더 빨라지고 10월에 불었던 리코더 올해는...  
338 범생이라고 한다.
땡수사
35 2016-05-14
범생이라고 한다. 얌전한 외모 조용한 말투 친절한 마음씨 운동은 적극적인 몸싸움 어른들한테 사랑받지만 친구들한테 범생이... 아주 가끔 작은 문제도 만들어 용서도 하지만 어른들이 속상한 건 믿는 도끼에 발등처럼 느껴져 마음 아파한다. 공부는 하지만 ...  
337 칠부 바지가 된다.
땡수사
47 2016-05-14
칠부 바지가 된다. 아주 작아서 친구가 형 같고 막내라고 생각한다. 작은 옷만 줘서 칠부바지 됐지만 사람들은 어리게만 본다. 공부는 안해서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떨어지지만 느리게 천천히 습득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 간다. 운동한다고 나가보면 함께 노는 ...  
336 항상 막내..
땡수사
25 2016-05-14
항상 막내.. 항상 어렸고 막내로만 사는줄 알고 중학생은 형들만 되는 줄 알았다. 교복을 입어야 하고 영어책을 받고 공부하는 과목도 달라졌는데 초등학생으로 산다. 젓가락질도 배우고 책가방에 책도 없이 글러브와 축구화만 들어 있고 오늘 학교에서 배운 ...  
335 네가 잘한 것
땡수사
17 2016-05-14
네가 잘한 것 깨달음은 부처님 말은 청산유수 행동은 천천히 고집은 황소 하기 싫은 것 안하려고 하기에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성실한 삶으로 사람들에게 인정받기에 느리지만 변화가 보이고 사람들이 보는 시선도 달라진다. 공부는 지금 시작 했고 운동은...  
334 선한 눈이 ...
땡수사
27 2016-05-14
선한 눈이 ... 짙은 눈썹 거무스레한 피부로 건강해 보이고 눈썹 아래 맑은 눈동자 선한 마음을 보게 된다. 사랑받는 조건이 여러 가지 이지만 사랑 받을 줄 알고 사랑 받고 있는 줄 알고 사랑에 응답하려고 노력하기에 더 사랑 받는다. 운동은 남한테 뒤지지 ...  
333 천천히 간다.
땡수사
11 2016-05-14
천천히 간다. 큰 키라고 한다. 그렇게 크지 않은데 친구들이나 형 동생이 작은 것이다. 딱 알맞은 키다. 허튼말 하지 않고 한번 한말 지키고 형들이 사랑하고 동생들이 좋아하는 그런 사람으로 거듭난다. 말이 없어서 가끔 오해도 사고 혼자일 때가 있다. 그래...  
332 작지만 열정.
땡수사
16 2016-05-14
작지만 열정. 작지만 빠르고 누구에게 지지 않을 열정이 있고 카리스마인가? 오버맨인가? 가끔 선생님으로부터 받는 전화가 힘들다고 해서 걱정도 했는데 아직 덜 배워서 배우는 중이여서 나오는 시행착오일 것이다. 친구들이 좋아 하는 것 버릇없는 것이 아니...  
331 장난꾸러기 인데....
땡수사
16 2016-05-14
장난꾸러기 인데.... 멀쑥한 외모 장난 끼 있는 눈매 아주 가끔 더듬는 듯한 말투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주는 부드러움 외국어도 할 수 있어서 잘난 척도 하고 우쭐할 수도 있는데 비행기도 안 타본 사람들 앞에서도 겸손한 마음 보인다. 착하다구요? 엄청 개구...  
330 시작만 하면...
땡수사
15 2016-05-14
시작만 하면... 묵주기도 시간 작은 빈자리 어디 갔나? 한 쪽에서 신부님께 성사 보는 너 매주 성사보고 날마다 뉘우치고 시작만 하면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세상도 이길 것 같은데 항상 준비만 하고 시작 못하고 더딘 발걸음에 사람들이 신용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