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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23:12

나는 엄마다!

조회 수 230 추천 수 0 댓글 1
나는 엄마다!

술을 좋아 하는 사람끼리
술을 먹으면
취한 너도 보이고
덜취한 나도 보여서
사람을 알게된다.

술을 마실 땐
술을 안 먹는 사람도
한 잔 술자리에서 나눈 대화로
속도 알고,
만나고 싶은 사람인지
만나지 말아야 할지
술이 깨면서 마음도 깬다.

일처리는
깜짝놀랄 정도로
깔끔해서
사람들도 놀라지만
정작 본인은
두려움과 떨림으로
맞이한단걸 사람들이 알까?

맘 알아주는 사람이 멀리 있어
함께 했던 행복과 아픔과 속상함이
머릿속에 아직 정리되지
못하고 있는데 ...

다만 나를 믿고
쳐다보며
응원같이 살아가는
아들들 모습에
힘내고

아직은 없는 손주들과
손잡고
팔짱끼고
걷길 꿈꾸는

나는 엄마다!
  • ?
    보스코 2022.02.05 22:23
    제주 살이 맘 이 었땐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