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교관으로 주교님을 만나고 오는 길에 미사대장을 가져와야 한다고 해서 사목차장 신부님께 얘기를 해서 미사대장을 받았어요. 회의를 들어가신다고 내일 어떻게 작성하는지 가르쳐 주신다고 우리 성당으로 오신다고 했어요

아침에 일찍 약속시간보다 조금 늦겠다고 연락이 와서 기다리다가 만나서 작성법을 배웠어요

수도원에서는 공동체 경리가 알아서 다 하는데 관리를 해야 한다니깐 여러가지가 번거롭게 느껴졌어요

점심은 가까운 곳인데 맛집이라고 하면서 칼국수집으로 가서 식사를 했어요

주임신부님이 수녀님들과 사무실 직원들까지 전부 같이 가서 식사를 쏘셨어요

식사후에 수녀원에 들어가서 커피한잔씩 하면서 앞으로 해야 할일들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얘기도 하고 서로 업무에 대한 생각들을 나눴어요

오후에 주임신부님이 조직도를 새로 하기 위해서 모임이 있어서 저녁식사가 약간 늦었어요.

식사후에 저녁미사가 있었고 오늘은 아가다 축일이어서 축일을 맞이한 분들을 위해서 기도했어요

미사 후에 레지오가 8개 한꺼번에 하는데 한말씀씩 하려고 주임신부님이 가셨어요.

다음에 주임신부님 부재중일 때 저보고 가라고 하겠지요.

방으로 들어와서 이것저것 정리도 하고 내일할 것들을 들여다보고 잘준비를 해야겠어요